본문 바로가기

벚꽃축제14

2023년 4월 16일 장봉도 벚꽃축제 인어의 전설이 살아있는 장봉도는 4월이면 아름다운 개나리 진달래 벚꽃으로 유명한 꽃섬이 된다. 16일은 장봉도의 제11회 벚꽃 축제일이다. 식전행사는 장봉풍물패(단장 김춘심)의 공연으로 열린다. 부대행사는 먹거리 장터가 부녀회 주최로 열린다. 옹진군보건소에서 건강체험관을 연다. 장봉혜림원에서는 홍보부스와 경품 추첨 등의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장봉도의 벚꽂은 경치 좋은 바다와 어우러져 아름답고 수려하게 피기로 유명하다. 특히 전국 어느 곳보다 개화기가 늦어 가장 늦은 장봉도 벚꽃 전성기를 보여준다. 장봉선착장에서 출발하여 고개를 넘어서면 옹암해변의 식당가를 지나 말문고개에 이르기까지 벚꽃 터널이라 할 만큼 흐드러진 꽃을 볼 수 있다. 축제가 열리는 왕복 4km의 구간은 온 가족이 함께 걸으며 건강도 챙기.. 2023. 4. 12.
2023년 4월 7일 대청호 벚꽃축제 대전 동구는 4월 7일부터 사흘간 대청호반 벚꽃한터 일원에서 제5회 대청호 벚꽃축제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너와 나, 가치 더하는 생태 한 스푼’을 주제로 탄소중립과 저탄소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4년 만에 대면으로 행사가 개최된다. 축제 현장을 실시간 온라인으로 송출하고, 이원 생중계도 병행하면서 온앤오프 방식으로 진행된다. 축제 첫날 오후엔 유명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지고 8일에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은 대청호의 벚꽃을 온몸으로 느끼며 대청호를 달리는 벚꽃길 마라톤, 벚꽃 가요제, 대청호의 밤을 낭만으로 물들일 재즈 콘서트가 열린다. 마지막 날엔 어린이를 위한 뮤지컬(오즈의 마법사), 댄스 경연대회가 진행되고 폐막공연이 펼쳐진다. 부메랑 만들기와 페이스페인팅.. 2023. 4. 8.
2023년 3월 31일 경주 벚꽃축제 경북 대표 봄꽃 축제인 ‘경주벚꽃축제’가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된다. 경주시는 오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3일간 경주 대릉원돌담길·봉황대 광장 일대에서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경주벚꽃축제는 2019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경북도 지정 축제로 선정된 봄철 대표 행사다. 이번 축제는 요즘 대세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반영, 친환경을 주제로 진행된다. 벚꽃을 보면서 플로깅(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하고, 종이 또는 플라스틱컵을 친환경 나무컵으로 교환하는 ‘벚꽃같이보깅’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봉황대 광장에선 반려견과 함께 벚꽃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인 ‘벚꽃댕댕이놀이터’도 조성될 예정이다. 반려견 건강을 진단하는 복지 서비스와 반려견 관련 상품을 살 수 있는 플리마켓 등.. 2023. 4. 1.
2023년 4월 1일 울산 궁거랑 벚꽃축제 울산을 대표하는 벚꽃 축제인 ‘궁(弓)거랑 벚꽃한마당’이 4년 만에 재개된다. 울산제일일보가 주관하고 울산 남구가 후원하는 ‘궁(弓)거랑 벚꽃한마당’이 다음달 1일부터 2일까지 이틀 동안 남구 무거생태하천 일원에서 열린다. 첫날인 1일에는 오후 7시 10분 태화강합창단의 식전공연과 개막식이 이어진다. 또 TV프로그램 ‘미스트롯’으로 유명세를 탄 강혜연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초청가수 7명이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다. 첫날에는 오후 3시부터 삼호동 주민자치센터 소속 7개팀과 구립교향악단 등이 참가해 재능기부 공연과 문화예술 공연도 펼친다. 둘째 날인 2일에는 오후 12시부터 문수청소년센터와 청소년차오름센터, 공업탑청소년센터, 울산 숲사랑 운동, 태화강 예술단이 출연해 힙합부터 댄스, 어쿠스틱, 민요 .. 2023. 4. 1.
2023년 4월 1일 의정부 호원동 벚꽃축제 의정부시 호원1동 주민센터는 ‘의정부 호원 벚꽃축제’ 내 일부 프로그램을 4월1일로 앞당겨 운영한다. 기후변화 영향으로 올해 벚꽃이 일찍 피는 등 이번 주말 벚꽃이 만개할 것이란 예보다. 이에 따라 호원1동은 축제 내 프로그램이던 주민 휴식공간 벚꽃카페존, 벚꽃힐링존을 미리 준비해 다가오는 봄을 활짝 맞이할 예정이다. 벚꽃카페존과 힐링존 방문객은 돗자리를 빌려 천천히 쉬면서 봄내음 가득한 호원동 벚꽃 길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벚꽃소망존도 미리 열려 소원을 적은 소망지를 달 수 있어 가족단위 나들이객의 많은 방문이 예상된다. 반면 벚꽃축제 축하공연, 불꽃놀이, 어린이 체험행사, 노래자랑, 마술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은 애초 예정됐던 4월8일부터 9일까지 정상 진행된다. 조복현 호원1동.. 2023. 4. 1.
2023년 4월 1일 사천 선진리성 벚꽃축제 아름드리 벚꽃 수백그루가 군락을 이룬 사천 선진리성 벚꽃축제가 화려하게 개막된다. 선진리성벚꽃축제추진위는 내달 1일부터 용현면 선진리성에서 벚꽃처럼 만개하는 우주항공시티 용현을 주제로 한 ‘제4회 선진리성 벚꽃축제’를 4년 만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화사하게 만개한 1000여그루의 벚꽃을 감상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국궁활쏘기와 테라리움, 바크초콜릿, 딸기잼 만들기 등의 체험 부스와 한시, 사군자, 사진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전시부스 그리고 사천 관광지를 소개하는 홍보부스도 운영된다. 또한 전통혼례 시연과 우쿠렐레 색소폰 등 악기연주, 댄스 퍼포먼스, 노래자랑, 트롯요정 오유진 등이 출연하는 찾아가는 문화콘서트 등 다채로운 공연도 .. 2023. 4. 1.